*이 포스트는 포스택 전치혁 교수님의 K-mooc 강의, 시계열 분석 기법과 응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ARMA
ARMA 모형
- AR 과 MA 표현 방식이 결합된 형태
- ARMA(1,1): 시차 1의 변수와 시차 1의 백색잡음 포함
- week2-3에서는 다루지 않는다.
AR 모형
- AR 표현방식이며 유한 시차로 구성
- AR(1): 시차 1 변수 포함, 가장 단순한 형태
AR(2) 모형부터 정상성 조건이 복잡해진다. (유도과정도 어렵다고 한다.)
AR(1) 모형의 ACF와 PACF를 살펴보자.
*ACF를 구하는 증명은 이전 포스팅 Week 2-1에서 다룬바 있다.
https://uky-note.tistory.com/29
- AR(1)모형의 ACF, PACF
$-1< \phi _1 <1$ 이고 ACF는 $\phi _1$의 k승 형태가 되기 때문에, 시차가 커지면 커질 수록 지수적으로 감소한다.
PACF의 경우 $\phi _2$자체가 정의되지 않아 $k = 2$부터는 $0$이된다. 이를 절단패턴이라고 한다.
- AR(2)모형의 ACF, PACF
AR(2)의 경우 유도가 복잡해 강의에서는 이를 다루지 않았으나, 지수적으로 감소하는 패턴 자체는 동일했다.
PACF 역시 $\phi _3$부터 정의되지 않으므로, 3시차부터 절단패턴의 형태를 띈다.
- AR(p)모형의 ACF
Yule-Walker 방정식으로 ACF를 산출할 수 있고, 아래 그림 윗단에 있는 $\Phi _p(B)=0$ 으로 정상성을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.
MA 모형
- MA 표현방식이며 유한 시차로 구성
- MA(1): 시차 1 백색잡음 포함
MA 모형의 경우 AR형태 표현을 위해, inverse를 취해야 해서 $\theta$에 대한 invertibility 조건이 필요하다.
(Example)
- MA 모형의 ACF, PACF
MA모형은 ACF가 시차 $q$이후에 절단 패턴을, PACF가 지수적인 감소패턴을 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, 분산의 경우 구하기 쉬우나 $\theta$에 대한 가역성 조건이 꽤나 까다롭다.
MA모형에서는 위 그림의 $\theta(q) = 0$의 근의 크기가 $1$보다 크면 invertible하다.
두 모형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.
AR(q) 모형 | MA(q) 모형 | |
분산 | 구하기 어려움 | 구하기 쉬움 |
정상성 | 정상성 조건 확인 필요 | 항상 정상성을 띈다 |
가역성 | 조건 필요 없음 | AR 모형으로 변형하기 위한 가역성(Invertibility) 조건 확인 필요 |
ACF 형태 | 지수적으로 감소 | q 시점 이후 절단패턴 |
PACF 형태 | q 시점 이후 절단패턴 | 지수적으로 감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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